소소한 일상_일상편

[공덕역 맛집] 최자로드에 나온 '공덕 뫼촌'

레릿고! 2021. 6. 1. 20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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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뇽하세요! 노는 게 제일 조아입니다아

 

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닭볶음탕집인 '공덕 뫼촌' 후기입니다!!!

저는 원래 닭볶음탕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서 밖에서 사먹지는 않는데요,

주기적으로 사먹는 유일 닭볶음탕집이 있답니다!

 

바로바로 공덕에 위치한 '뫼촌'입니다 :)

코시국에도 사람이 줄서서 먹는 곳이니 참고해주세요!

 

닭이 토종닭이라 조금 질기긴 하지만,

매콤한 양념이 토종닭의 질김을 가려주는 것 같아요ㅎㅎ

양념이 정말정말 맛있답니다~!!!!

 

크으~ 색감보소. 닭볶음탕(소/1~2인분) 28,000원

 

저는 맵찔이라서 항상 감자전을 시켜서 같이 먹는데요,

감자전에 닭볶음탕 양념을 찍어먹으면 정말ㅠㅠ 너무 맛있어요...!

 

닭볶음탕+감자전+막걸리 조합 정말 추천합니닷!!!

 

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:)

저는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시간에 가서 괜찮았는데,

저녁시간에 가시면 정말 줄이 길다고 합니다....ㅠㅠ

 

가게 앞에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서, 

예약해두고 다른 볼일 보고 돌아오셔도 될 것 같아요!

 

이상 최자로드에 업로드 되었던 '뫼촌' 후기였습니다아. 그럼 안뇽!!!